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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방법, 자존감 채우기

미사 misa 2023. 7. 2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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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게 힘이 들 때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최근에 유튜브나 각종 미디어에서 많이 다루는 주제인것 같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다양한 것 같지만 맥락은 다 똑같습니다. 스스로를 존중해주기.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파악하기. 나에게 충분한 시간을 들여 돌보기.

 

 

사람은 참 신기해서 변화하고자 하면 무한하게 피어나는 것 같습니다. 벌서 더운 7월의 마지막 주네요.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계시다면 이유에 대해서도 정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감정의 근원은 보통 어린시절에서부터 오는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였을 때 학대를 당하는 것이 여기에 해당한다고 보는데, 어린아이에게 학대는 가해지는 폭력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멸시와 무시. 챙겨지지 않는 음식과 옷들도 여기에 포함이 됩니다. 물론 전부 다 최고급으로 해줄 수는 없지만, 최소한의 것들 조차 주어지지 않는 어린아이들이 많았고, 여전히 어딘가에는 늘 존재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들었던 말들이 마음에 박혀 빠지지 않는 것들 존재할겁니다.

 

 

 

 

 

 

사랑만 받으면서 자라기에도 바쁜 그 어린아이들이 마음 속에 커다란 가시들을 하나 혹은 여러개 박혀 커가는 동안 빼지도 못하고 아파하며 자랐다고 생각하시면 너무 안쓰러운 마음에 당장이라도 도와주고 싶어지네요. 나를 사랑하는 마음은 여기서 출발하면 됩니다. 어딘가 부족하고, 서툴고, 결핍이 있어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나를 내가 아껴주세요. 이 것들은 성인이 되면 누군가에게 요구할 수도 없고, 강제적인 요구를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타인에게 받는 인정보다 내 안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편안한 마음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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