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주제가 너무 자극적인가요? 하지만 이는 사실입니다.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결과 요약본> 클릭하면 통계청으로 이동합니다.
2023년 5월 경제활동 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 (요약)
-고령층 (55~79세) 인구는 1,548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8만 4천명 (2.5%) 증가
* 55~64세의 가장 오래 근무한 일자리에서 평균 근속 기간은 15년 7.9개월로 전년동월대비 3.2개월 증가
-지난 1년간 구직경험자 비율은 19.8% 전년동월대비 0.9% 하락
-지난 1년간 취업경험자 비율은 66.7%로 전년동월대비 1.1% 상승
-지난 1년간 연금 수령자 비율은 50.3% (778만 3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0.9% 상승,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75만원으로 전녀동월대비 8.6% 증가
- 장래 근로희망자는 68.5% (1,060만 2천명) 전년동월대비 동일, 희망 근로 상한 연령은 평균 73세로 나타난다.
<통계청-경제활동 인구조사 청년층 부가조사 결과> 클릭하면 통계청으로 이동합니다.
- 청년층 인구는 841만 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7만 9천명 (-2.1%) 감소
- 청년층 경제활동 참가율은 50.5% , 고용률 47.6%, 실업률 5.8% 전녀동월대비 각각 1.0%p, 0.2%p, 1.4%p 하락
- 대졸자(3년제 이하 포함)의 평균 졸업소요기간은 4년 3.3개월로 전년동월대비 0.4개월 감소, 휴학경험 비율은 45.8%로 0.8%p 하락
- 재학 기간 중 직장 체험자 비율은 43.1%로 전년동월대비 1.2%p 하락, 여자(45.5%)의 직장 체험 비율이 남자(40.7%)보다 높음
- 졸업 후 취업 경험자 비율은 87.3%로 전년동월대비 0.5%p 하락
- 졸업 후 첫 일자리가 임금근로자인 경우 첫 취업 평균 소요기간은 10.4개월로 전년동월대비 0.4개월 감소
-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시험 준비자 비율은 15.2%로 전년동월대비 1.7%p 하락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연금을 받아야하는 복지 대상인 노인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나 경제활동을 해서 세금을 내 복지를 이어갈 수 있게 해주는 젊은 경제 인구는 대폭 감소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포스팅은 많은 분들에게 중요하지 않을 수 있으나 부를 위해 달려가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SNS에서 4인 가족의 생활 예산이 나왔습니다. 부모 1인의 외벌이로 약 7천만원 정도의 연봉을 받는다고 계산하면 월에 480만원 정도의 실수령금이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자, 재산세, 자동차, 통신비, 보험비, 아파트관리비, 그외에 나가는 경조사비용과 사용해야하는 식대 등 계산하면 나가는게 돈입니다. 4인 가족의 기준으로 보면 너무 빡빡하네요. 여기에 아이들이 자라면서 필요한 사교육비 등을 생각하면 직장인으로 얼마나 더 벌어야 여유로운 삶이 가능해지는걸까요?
현실적인 방법은 최대한 아끼고 남은 자산으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회사에 잘하면 된다는 마인드는 반만 가지고 계세요. 물론 회사에서 고정적인 수입을 위해 열심히 해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이 상황 그대로라면 빠르게 가난해지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다른 파이프 라인을 만들어 현금 흐름을 계속해서 늘려야 합니다. 그것이 개인 사업이 되었던 주식/부동산/코인이 되었던 필사적으로 노력해야 이 가난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 빠르게 가난해지는 사회에서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는요.
'감배포스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만 마시면 연락이 안 되는 남편 해결 방법 (0) | 2023.08.05 |
---|---|
술먹고 집에서 토하는 남편, 처음으로 안방 화장대에 구토 (0) | 2023.08.05 |
현실적인 흙수저 탈출 방법 (0) | 2023.07.29 |
나를 사랑하는 방법, 자존감 채우기 (0) | 2023.07.28 |
부모 절연이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0) | 2023.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