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저희집 꼬맹이는 25개월 어린이집 첫등원을 시작했습니다. 꼬물거리는 발로 단지내 어린이집을 가는게 참 귀엽고 좋더라구요. (어린이집을 위해 이사 결정 대출이 30년..?) 무튼 어린이집 등원을 하고 나서 달라진 건 주에 1회 이상 소아과 방문,, 차가 있으나 운전을 잘 못해 혹시 몰라 택시를 이용 중입니다. 조만간 괜찮아지겠죠.
엄마가 일을 하니 시간을 할애해서 또 반차를 써야하는게 힘들기도 하고, 무튼 선생님과 함께 예절 교육도 받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걱정했던 시간이 무색하게 잘 적응하는 것을 보고 부모의 걱정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할 수도 있겠다 싶은 날들이네요. 요즘은 수기로 성장일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등원후기라고 해봐야 별 것이 없지요.
생각보다 강한 우리 아이들. 어린이집 선생님과의 관계성과 친구들과의 관계성 착실히 잘 쌓아가는 것을 보고 엄마도 많이 느끼고 성장하고 있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평소대로 가정에서 사랑으로 잘 대해주시면 안정적으로 잘 지낸답니다. 그럼 이렇게 어린이집 첫 등원 후기 작성 완료
728x90
'워킹맘의육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 계획 고민 | 아이는 하나? 둘? 하나 일 때의 장단점과 둘 일 때의 장단점 (4) | 2024.11.22 |
---|---|
은행 방문하지 않고 만드는 아이통장 ! 아기 통장 추천 토스뱅크 아이통장 추천인 기운찬쑥떡이10 (연 5.5%) (0) | 2023.10.27 |
일도 사랑도 육아도 포기 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0) | 2023.08.05 |
100일 지난 아기 어린이집 보내도 되나? 어린이집 보내는 시기 (0) | 2023.07.15 |
임신하면 졸린이유와 임신부 꿀잠 자는 방법 (0) | 2023.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