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의육아

어린이집 등원 첫 등원 후기

미사 misa 2024. 4. 1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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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꼬맹이는 25개월 어린이집 첫등원을 시작했습니다. 꼬물거리는 발로 단지내 어린이집을 가는게 참 귀엽고 좋더라구요. (어린이집을 위해 이사 결정 대출이 30년..?) 무튼 어린이집 등원을 하고 나서 달라진 건 주에 1회 이상 소아과 방문,, 차가 있으나 운전을 잘 못해 혹시 몰라 택시를 이용 중입니다. 조만간 괜찮아지겠죠.

 

엄마가 일을 하니 시간을 할애해서 또 반차를 써야하는게 힘들기도 하고, 무튼 선생님과 함께 예절 교육도 받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걱정했던 시간이 무색하게 잘 적응하는 것을 보고 부모의 걱정이 아이의 성장을 방해할 수도 있겠다 싶은 날들이네요. 요즘은 수기로 성장일기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등원후기라고 해봐야 별 것이 없지요. 

 

생각보다 강한 우리 아이들. 어린이집 선생님과의 관계성과 친구들과의 관계성 착실히 잘 쌓아가는 것을 보고 엄마도 많이 느끼고 성장하고 있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평소대로 가정에서 사랑으로 잘 대해주시면 안정적으로 잘 지낸답니다. 그럼 이렇게 어린이집 첫 등원 후기 작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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