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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는 각자의 상황이라는게 있는 법이죠. 누군가에게 상처받지 말고, 상처주지도 말자. 그런 말을 남에게는 쉽게하면서 왜 내가족에게는 실천을 못하는 걸까요. 가족과 인연을 끊어내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도, 그렇다고 무시하고 살기에도 불편합니다. 가족과 인연을 끊어내는 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일단 본인이 연을 끊고 싶은 가족과 함께 산다면 거주지를 분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그 외에 물리적 거리를 두었다면 이제 서서히 연락 빈도를 줄입니다. 그외에도 법적처리를 통하여 완벽한 남으로 서류상의 정리를 하는 것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내 주소지를 가족이 못 보게하려고 하면 일단 폭언/폭행 등 증거를 수집하여 법원에 제출 그 후에 못보게 행정조취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화번호를 바꾸고, 연락을 무시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판단이됩니다. 아예 해외에서 거주하는 것도 또한 방법이라고 생각이 되구요. 가족이라고 한들 결국 개개인이기에 타인을 무시하고, 괴롭히면 안됩니다. 무튼 다른 방법들은 또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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